SPC그룹은 파리바게뜨가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인 선양 지역에 첫 매장인 '선양 중화루점'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.
선양은 중국 동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로, 상하이와 베이징, 톈진 등에 이어 파리바게뜨가 중국에서 13번째로 진출한 도시입니다.
SPC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% 이상 성장하는 등 중국 사업이 순항 중이라며, 앞으로 산둥성과 광둥성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115175223428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